말씀
묵상과 기도 10월 29일 : 시편 37편 23-40절
묵상과 기도 10월 29일 : 시편 37편 23-40절
묵상과 기도 10월 29일 : 시편 37편 23-40절
2020-10-29 00:45:07
방송실
조회수   729

◉ 10.29(목)  찬송 379장 내 갈 길 멀고 밤은 깊은데 / 시편 37:23-40

<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
시인은 의인과 악인의 삶을 비교한다. 시인이 얻은 결론은 악인은 심판을 당하고, 의인은 주님의 은총으로 땅을 차지한다는 것이다. 

1. 의인의 길과 결국
시편에서 보여주는 의인은 누구인가? 그의 삶이 의롭기 때문에 의인이 아니다. 의인은 무엇보다도 하나님께로부터 죄의 용서와 주님의 선하신 손길을 체험한 자이다. 의인은 ‘죄 용서의 은총’과 ‘선한 손길의 은총’을 받았기에 은총받은 자답게 살아가려 한다. 그래서 그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선한 교훈과 법이 있고, 그 교훈(법)대로 선한 일을 기쁨으로 행하며 한 걸음씩 나아간다. 이 걸음을 가능케 하는 동기는 의인에게 주어진 ‘주님의 은총’이다. 하나님께서는 의인의 걸음을 붙드시며 이끄시고, 의인은 주님의 법대로 살아가고자 한다. 하나님의 은총과 인간의 반응이 서로 협응한다. 그러므로 의인에게는 실족함이 없고, 넘어지더라도 아주 엎드러지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다. 결국 의인이 땅을 차지한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23-24)
그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의 걸음은 실족함이 없으리로다(31)

   
2. 악인의 삶과 결말
악인은 의인을 엿보아 살해하려고 하지만, 여호와께서 그렇게 되도록 놓아두지 않으신다. 의인을 지키시고, 보호하신다. 악인의 세력은 아무리 크더라도, 나뭇잎의 무성함처럼 한 때 세력을 발휘했다가, 나중에는 가을낙엽처럼 다 떨어져버리고 만다.  악인의 세력이 온 땅을 덮은 것처럼 보여도 연기처럼  한 순간에 사라져버리고,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가 땅을 차지한다. 
의인이 땅을 차지함이여 거기서 영원히 살리로다(29)
여호와를 바라고 그의 도를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땅을 차지하게 하실 것이라 악인이 끊어질 때에 네가 똑똑히 보리로다(34) 

3. 우리 삶에의 적용
인생은 모두가 인정하는 것처럼 험난하다. 악인과 불의한 세력은,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려할 때 가만두지 않는다. 어떻게든 우리를 넘어뜨리려 안달한다.
이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서 우리의 능력과 지혜 그리고 세상의 도움을 의지하기 전에,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해야 한다. 우리 걸음을 정하시는 여호와, 그 길을 인도하셔서 넘어지나 아주 엎드려지지 않도록 붙드시는 하나님을 신뢰하자. 그 주님을 기뻐하자. 그 하나님께 모든 짐을 맡기며 선한 일을 힘써 행하자. 이럴 때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땅을 차지하게 하실 것이다.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첨부 파일
2025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25.12.31 매일성경 시편 150편 1-6절 이진봉 2025-12-31 148
2024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양할지어다" 25.12.30 매일성경 시편 149편 1-9절 이진봉 2025-12-30 138
2023 "하늘과 바다와 땅의 모든 것들아, 주님을 찬양하라" 25.12.29 매일성경 시편 148편 1-14절 이진봉 2025-12-29 156
2022 "절망 중에도 여호와를 바라보라" 25.12.27 매일성경 미가 7장 1-13절 이진봉 2025-12-27 153
2021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25.12.26 매일성경 미가 6장 1-16절 이진봉 2025-12-26 149
2020 "베들레헴에서 평화의 왕이 나오리라" 25.12.25 매일성경 미가 5장 1-15절 이진봉 2025-12-25 147
2019 "고난의 시기를 지나 평화의 때로" 25.12.24 매일성경 미가 4장 1-13절 이진봉 2025-12-24 145
2018 "부패한 지도자들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25.12.23 매일성경 미가 3장 1-12절 이진봉 2025-12-23 155
2017 "탐욕의 시대에 의롭게 살아가라" 25.12.22 매일성경 미가 2장 1-13절 이진봉 2025-12-22 153
2016 "믿음의 도를 지켜가기 위한 교훈" 25.12.19 매일성경 유다서 1장 17-25절 이진봉 2025-12-20 163
2015 "은혜를 남용하지 말라" 25.12.19 매일성경 유다서 1장 1-16절 이진봉 2025-12-19 160
2014 "할렐루야 하나님을 찬양함이 마땅하도다" 25.12.18 매일성경 시편 147편 1-20절 이진봉 2025-12-18 147
2013 "할렐루야 평생에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25.12.17 매일성경 시편 146편 1-10절 이진봉 2025-12-17 154
2012 "영원히 주님을 송축하리이다" 25.12.16 매일성경 시편 145편 1-21절 이진봉 2025-12-16 148
2011 "사람이 무엇이기에 나를 알아주시나이까" 25.12.15 매일성경 시편 144편 1-15절 이진봉 2025-12-15 163
1 2 3 4 5 6 7 8 9 10 ... 135